"혹시 나도?" 성인 10명중 1명 '지난해 정신질환 경험'
2018-10-11 오전 7:19 밴쿠버 교차로 조회 7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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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성인 4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 이상 정신질환을 경험하고, 10명 중 한 명은 지난해 정신질환으로 고통받은 것으로 나타났다. 

10일 캐나다 통계청이 실시한 연례조사 결과에 지난 1년간 한 번 이상 정신질환을 경험한 사람(유병률)은8.6%로 집계됐다고 밝혔다. 이를 환산하면 265만명에 이른다. 지난 조사 때보다 0.2%포인트 증가했다.

지역별로는 노바스코샤가 12.3%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이 BC주였다. BC주에서 지난해 정신질환을 결험한 사람은 10.3%로 지난 2016년 조사 때보다 0.7% 포인트 증가했다.

반대로 가장 낮게 조사된 지역은 퀘벡주로 6.2%에 불과했다. 온타리오주도 8.5%로 퀘벡에 이어 두 번째로 낮게 조사됐다.

연령별로는 50~64세 사이의 정신질환유병률이9.9%(74만7,900명)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35~49세 연령대가 9.1%(64만5,900명)이었다. 18~34세는 8.9%(72만4,000명이었다. 반면 12~17세 유병률은 4.5%(10만2,000명), 65세 이상 노령대의 유별율은 7.3%)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. 

한편 정신질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기분장애였다. 기분장애의 대표 질환은 우울증으로 유병률이 가장 높았다. 그 다음은 불안 장애였는데 불안장애에는 강박장애, 외상후스트레스장애, 공황장애, 광장공포증, 사회공포증, 특정공포증 등과 같은 형태의 비정상적이고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일상생활에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질환이 포함됐다.

밴쿠버 교차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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